[담양신문] 담양군 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영호)는 지난 4월 30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조손, 다문화,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전에 부모님을 통해 아이들에게 원하는 선물을 조사 후 위원 10여 명이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구영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최재호 용면장은 “오월의 산타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라며,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