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신문] 독자들이 효(孝)의 가치관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 『효와 관련된 격언·속담·고사성어·명언명구』가 출간됐다.

어릴 적 증조할머니와 할머니의 헌신을 떠올리며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는 한국의 효 정신을 후세에 전해야 한다는 저자의 사명감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광주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평생을 효와 예를 중심으로 한 연구에 헌신해왔다.

이 과정에서 2년 넘게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전통적인 명언, 속담, 고사성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사례와 현대적인 실천 방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 러시아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효와 부모 존중 문화를 조명하며, 북한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한의 효 문화 공통점과 차이점까지도 독자에게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효(孝)는 인간관계의 시작이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다. 일효 고영기 박사의 이번 저서 『효(孝)와 관련된 격언속담·고사성어·명언명구』는 오랜 역사와 문화 속에서 전해 내려온 효의 가치를 한 권에 담아내었다.

이 책은 효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며, 고대와 현대의 격언속담과 고사성어를 통해 전통적 지혜를 살펴보는 동시에, 동양과 서양의 명언명구로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효의 가르침이 단순히 과거의 가치가 아닌, 오늘날에도 여전히 삶의 지침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효(孝)는 단순한 도리가 아닌, 인간관계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다. 일효 고영기 박사의 『효(孝)와 관련된 격언속담·고사성어·명언명구』는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효의 가르침을 명확하고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효를 주제로 한 동서고금의 격언속담·고사성어·명언명구를 처음으로 한데 모아, 효의 가치를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각 장마다 담긴 이야기는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효를 실천하는 데 필요한 지혜와 감동을 제공한다.

가족 간의 사랑과 존경, 그리고 세대 간의 끈끈한 유대를 통해 세상이 더욱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효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준다.

효의 참된 가치를 느끼고 싶은가? 이 책은 우리 삶 속에서 효가 왜 중요한지 알려 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효를 실천하며 마음을 나누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지금 바로, 효의 깊은 울림을 만나 보자. 효를 가슴으로 느끼고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저자 고영기

저자 소개

미국 덴버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서울대 강사와 미국 NBC 방송 행정 고문, 대한적십자사 국장, 교수, 교육원장, 인도법 연구소장과 한양전문학교 학장 등을 역임한 후, 현재는 효도회 문학총재와 효와 행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는 수필집 『인간의 길 효의 도』, 『별이 되어 지켜주시는 할머니』, 시집 『별과 손자와 할머니와 시 1, 2』, 『할머니와 손자 1, 2』, 『효와 관련된 격언속담 고사성어 명언명구』 등이 있다.